어제 와줘서 너무나 고맙고...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구나.

애기 잘키우고,예쁜 공주님 하나 더 봐야지.

민호애기 낳으면 연락하고.

더운데 신랑이랑 건강조심해라

외숙모가!



>이쁜 조카 성근! 님이 남기신 글:

>

>외삼촌! 외숙모! 축하드립니다.

>

>한 번 들어와봐야지...하다가 이제야 들러보네요.

>기분도 좋고 행복하지만 그래도 그동안 이래저래

>신경쓰며 고민하셨을텐데 몸살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외삼촌 외숙모님께서 건강하신 모습뵈니까 전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두 분 생각하면 늘 죄송스럽고...

>글구 고마운 마음! 늘 있지만 마음뿐...

>행복하게 잘 사는게 두 분께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두 분처럼 아끼며 열심히 살도록 노력할께요.

>

>스마일이란 이름만들어도 미소짓게 되는데

>아마 오고가는 손님들은 두 분의 미소때문에

>지친어깨 활짝피고 맛있게 먹고 힘내서 돌아갈꺼예요.

>

>가끔씩 들러 사는 얘기 전하고 갈게요.

>늘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스마일!을 사랑하는 모든이들! 늘 힘내며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