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엄마 넘 수고 많으셨구요,

간만에 본 많은 이들 넘 좋왔구요,

또, 제 어깨위에 손 얹어주고 한장 찍어준

시경오빠(?) 넘 반가웠어요.

가문에 영광으로 알고 사진 크게 확대 들어갑니다.

울 딸이 자기 빼놓고 찍었다고 일기에 써서 담샘님도

웃으셨다는 뒷말이 있더군요.(o^v^o)

아무튼 어찌됐던지간에 정말 즐거운 하루였구요,

올 여름 가기전에 수고스럽겠지만 한번 이곳에

왕림들 해 주신다면 이 딸 정성껏 엄마 모시겠습니다.

꼬~~~옥 들러 주세요.

그럼 안녕히.....

건강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