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뎌 얼마만에 가는 스마일인고..마이 고파~~

원래 뮤지컬 공연을 볼려고 했는데..경순이가 못 온다고 하네요..사정이 생겨서..그래서 조금은 우울했는데 말이죵..그래도 나한테는 효정언니가 있으니..ㅋㅋ

그래서 기분전환도 할겸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공연을 갑니다..아는 분이 싸게 해주셔서..ㅋㅋ

s군 못보면 못산다니깐요..ㅋㅋ^^ 좋은 공연이 될듯 해요.. 조금은 뒷자리이긴해도 말이죵..공연은 즐기는거야~~

공연끝나면 이모들 품속으로 안겨들어갈께요..

얼마나 가고 싶었는지..서울에 안 사니깐 정말 스마일과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몸은 멀어져도 맘은 안 그럴려고 이렇게 계속 글을 남기고 한답니다..

이모 조금만 기둘려봐요..^^ 그럼 내일 뵐께요..좋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