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모든 가족 여러분!



둥그렇게 뜨는 보름달처럼 삶 속에 늘 풍요로움이

항상 채워지는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외삼촌 외숙모님!!!



안녕하세요!

이번 추석에는 시집가서 처음으로 명절에 친정내려갑니다.

아직 발걸음을 옮기지는 않았지만 내려간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왜이리 설레는지...



외삼촌 외숙모님!

찾아뵙는다고 생각만하고 뜻대로 안되네요.

조만간 동생네랑 함께 찾아뵐께요.

참 좋으신 분들인데 늘 부족하고 섭섭하게만 해드리는

것만 같아서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맛나는 음식 웃으시면서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