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어제두 장사 잘 하셨죠??ㅋㅋ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고 해서 장사도 쏠쏠히 잘 될것 같은데..언제나 잘 됐지만..ㅋㅋ^^

이모..저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공연표 사기당했어욤..

제가 입금하고 바로 택배 보내준다고 해 놓고선..

입금한뒤 연락이 안됩니다. 전화를 해도 안 받아욤..ㅜㅠ^

맨 앞줄이라 제가 혹하긴 했는데..이론..

처음이예욤..시경씨 공연가는데 이론거..ㅜㅠ^

그래두 세번째줄 공연표를 구해서 가긴 갑니다..

뒷풀이때 열받아 과음을 할지도..ㅋㅋ

사기 당한거는 꼭 찾아야죠..경찰에 신고를 할려구욤..

계좌번호랑 연락처며 이름아니깐..오또케 되겠죠..뭐..

그래도 마음 한구석이 이상한것이..s군 보고싶은 맘에 더 그런것 같기두 하공..ㅋㅋ 이모님들두 너무 보고잡아요..

막 꿈속에서 아른아른..ㅋㅋ

요새 헬스다니느라 저녁을 안먹거든요..

예전에 해본결과 저녁 먹으니깐 그렇게 안 빠지더라구요..

지금 일주일정도 되었는데..2kg정도 빠졌어욤..

옆에 회사언니들 "오디..오디??" 그러면서 놀리지만..

꿋꿋이..열심히 해볼려구욤..ㅋㅋ

이번주에 저희 회사 체육대회 있거든요..

저는 배구선수로 출전..ㅋㅋ 하도 힘이 좋아서 서브가 장난이 아니죠..ㅋㅋ^^ 빨랑 마지막주가 기다려줘욤..

이모님들 그동안 잘들 계시구욤..그런데 이모님들 제 얼굴 아시나?? 맨날 글은 올리는데 막상 스마일 가면 어색해서 "저..윤미예요.." 그러기가..그냥 덩치좋고 얼굴 둥글둥글한 아이를 찾아주세욤..ㅋㅋ

그럼 오늘도 잘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