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장황한 글을 올리셨네요?


나두 껴주나 수요일날!


나두 이슬 맞아서 뒈지고 싶은디...........--윤


>왕누나 님이 남기신 글:


>


>진환아...


>네가 어제 많이 속상했다니 누나가


>마음이 많이 안좋다...


>네가 늘 그리워하던 스마일식구들의 따듯한


>정을 채워주지 못해 너무 마음이 무겁구나..


>그동안의 우리 모두가 지녔던 추억은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기억들뿐이었는데


>현실에서의 입지가 무언지


>그 추억들을 무색케 했구나...


>그치만 진환아...


>너무 서운해 하지마라....


>그래도 영원히 함께할수있는 형 누나 동생들이


>될수 있을꺼니까...


>스마일이라는곳이 끈이 되어줄꺼야..


>지금은 네가 많이 섭섭하겠지만


>진정 네가 너무나 반갑고 보고 싶은던것은


>우리 식구들의 한결같은 마음이었으니까.....


>진심이야....


>우리 수요일에 만나서 그동안의 밀린얘기도


>많이 하고 밤이슬(진짜이슬 or 참이슬)도 실컷 맞아보자..


>우리 진환이 배가 얼마만큼일지


>이 누나는 너무 궁금해요....


>왠지 이누나는 너무 이뻐졌을것 같지 않니????


>우리 보고 싶어도 수요일까지만 참자!!!!!


>우리.....


>우리.....


>우리.....


>수요일에 망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