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라고 부르고나니 공연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늘 엄마한테 걱정인 제가 죄송해요..


오늘 12시를 지나고 나면 엄마 생신이시지요?


이쁜 큰딸이 제일 먼저 축하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 띄웁니다..


생일상 번듯하게 차려드리지는 못해도


제마음은 늘 항상 한결같다는거 마마상도 아시지요?


그리고 정말 정말 늘 건강하시고요..


무리하지 마시고요


항상 젊게사시는 엄마를 세상에 자랑하고 싶고요,


더욱더 예뻐지시고요, 아빠한테도 사랑 듬뿍받으시고요,


내일 하루는 은숙이에게도, 남수에게도


사랑 많이 많이 받으세요....


스마일 가족 여러분,,


모다 모다 정말 정말 축하해주세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엄마...


기넘으로 사방에 거울 있는 그방


한번 더 가실라우...


지가 쓸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