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별로 신통치 않더만 내가 글쎄 뭘 빌었냐면...


"이 나라의 지도자가 돼게 해주세요"


했더니 돌이 쓱싹 한 서너번 움직이더니 찰싹 붙더라구..


거 별 신통치 않지....




아님 내가 이나라의 지도자가...??


아 다들 나한테 잘 보여야 하겠다....


특히 작은 누이......조심해......


하여간 간만에 콧바람이 날 깨어나게 했어...


감자탕집 아가씨 직이더만 ...꿈에서도 봤다니깐 혁진아..


>왕누나 님이 남기신 글:


>


>오래간만에 정말 유쾌한 여행이었읍니다.


>신비한돌 이름은 무심돌입니다..


>모두가 소원한일이 다 이루어진다고


>무심돌이 증명해주었읍니다.


>그래서 모두가 다 행복해졌읍니다..


>대멀 친구야..


>바쁘겠지만 시간내서 한번 다녀오시게나..


>공기도 좋고 기분도 무척 좋아진다네..


>오늘도 무척 더운 하루가 될것같으이...


>몸조심하고 잘지내시고..조만간 한번 보자구요...


>


>


>>대멀 님이 남기신 글:


>>


>>>스마일 님이 남기신 글:


>>>


>>>우리성곡사 다녀왔다


>>>아침마당에 나온 신비돌 밀러갔다왔다


>>>듣든바와같이 정말신기하더라고요


>>>장가못간 대머리 찔찔이 한번가보시지


>>>언제장가가나 돌밀어보시라고...요..


>>>겸사겸사 즐거운야유회 하고돌아왔지요


>>>대멀님 찔찔님 가시고싶으면 동행해드리겠읍니다


>>>궁금한상항은 스마일로문의하십시요


>>>이모가....


>>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정말로 그 바위가 소문대로던가요?


>>한 번 가봐야 겠군요.


>>요즘 대멀은 그 꼴이 말이 아닙니다.


>>그 좋아하는 술도 못먹고 회사에서는 매일 야근이고...


>>정말 죽겠습니다.


>>이러다가는 장가도 못가고 그냥...


>>에~~~~~~~~~~~~~~휴...


>>조만간 한 번 들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