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누이 님이 남기신 글:


>


>뭘 다 암시롱 묻고 그랴.


>자고로 남자는 말이다~~~ㅠㅠ


>허리가 중요한 뱁이여.


>항시 허리에 중요성을 알고


>조심하도록.


>허리가 튼튼하면 돈을 적게 벌어다 줘도


>행복한겨. 항상 사랑받고 살게되지.


>너의 유나는 잘 있겄지?


>다들 보고잡다.


>형아 몸 좀 나아지거들랑 몰려 오니라.


>그럼 이만...*^^*


>


>피에스. 웅이는 뭐하니?




전 잘 몰라~요 밤에 꼬집는거.....


그나저나 누난 밤이 괴롭겠수.


대바늘이나 하나 사드릴까?


웅이는 대바늘로 허벅지 찌르며 잘지내지요 유나두 잘있구


정은이랑 동환인가? 잘놀지요.


빨리 서울로 뜨쇼. 곡차 한잔 하게..


그럼 안뇽히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