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도록 만복이 색씨감때문에 김서방이고생이많군아


오늘도 역시변함없이 두꺼비 잡으면서 많은공을드렸다고


전화 왔다 삐진원이도 입이 귀잡으러간다


172 짜리 있다고 20분동안 통화하더니


바로 6월 6일날 김천간다고 자랑하더라


불쌍한 웅이는 소식이없으니 무엇을하겠니


웅이야 너도빨리연락해라


날이면 날마다 장스는게아니다


아참그리고 딸들에게 할말있다 김천갈때 나도따라간다고


하니까 워니 만복이놈이 절때로안덴다고하니 이일을


어떻게 해야하니 나뿐xx들


그런맘을쓰면 장가가기힘들껄.........


반포 대나팔을 잘구슬러야지......


내일은 부산으로 뛰어야하니까 이만잔다....


















웅이야 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