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촌아그들이 서울에 나들이를 왔구만.


조카들 첨으로 서울에도 왔는데 이모가 멋지게


한번 쏘지 뭐.


돈 벌어서 뭐할껴.


이쁜것들 회포나 풀어주지 뭐.


날이면 날마다 있는날도 아닌데...


기쁜맘으로 귀한손님들 치뤄.


그리고 6일날 오는 거... 글쎄 ㅉㅉㅉ


서방님 몸이 말이 아니야.


멀쩡한 척하고 다니기는 하는데 그게 보통 일이 아니네.


일단 계속 병원엔 다니고 있으니까 두고 보도록 하세.




피에스.마마상 빠지면 아무도 안부쳐.


이번 방문은 아무래도 남여의 놀이공간(?)이


확실히 구분되지 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