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항상 챙겨주는 자근누이가 있어서


너무나 고맙네 그려...


또한 왕누나 생일이라고


바쁜시간 쪼개서 이벤또를 준비해준 동상들 또한


고마우이...


잠안자고 일찍나와서 미역국 끊여준다던 숙모..


그리고 마마상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모두들 감사하고 열심히 살랍니다...


정작 생일날은 몸이 아픈관계로 술잔 한번 기울이지


못했지만


연휴가 시작되는 5월4일날 찐찐하게 이슬 한번


맞아 봅시다..


배신 때리지 말고 그날 다들 보드라구!!!!!




>자근누이 님이 남기신 글:


>


>항상 잊지않고 챙겨주던 왕언니 귀빠진날(?)도


>잊고 사는 내 현실에 슬픔이 먼저 앞섭니다요.


>내 어쩌다가 이렇게 바삐 사는지.....


>식구하나 늘었다고, 멀리 산다는 아유만으로


>변명하고 싶네그려.


>아직 해가 지지않았으니


>싸랑하는 우리 언니 생일 추카혀.


>제발 몸 조심하고 건강하게 살어주. 부탁해.


>더 길게 안해도 내맴 알지?


>항시 멀리서도 곁에 있는듯 살고 있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