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상이 아니가시면 무슨재미로....


아마도 원이랑 민복이는 저번에 가서 있었던


그 황홀한 기억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데


엄마가 가면 방해가 될까봐 그러나본데


원이야.. 세준아... 혁진아....


그 기분 그대로 느끼게 해줄텐께..


걱정 붙들어 매드라고....


이 누나가 쏠로 인채로 몇년째냐??????


그리고 마마상..


부산은 마마상이 가신데요???


쌍둥이엄마가 서울로 떠서


가게 잠깐 들리려고 했더니!!!!


오늘은 내동생이 오는날....


오늘 부터 무지하게 피곤하게 생겼네....


내일은 놀이동산에도 가야하는데...


쌍둥이에다가 4살박이 머슴애까지!!!


보통일이 아닙니다요..


이럴때는 차있고 운전할줄아는 사람이


무척 부럽습니다요...


나도 빨리 운전배워야지...


오늘의 교훈....




>스마일 님이 남기신 글:


>


>밤늦도록 만복이 색씨감때문에 김서방이고생이많군아


>오늘도 역시변함없이 두꺼비 잡으면서 많은공을드렸다고


>전화 왔다 삐진원이도 입이 귀잡으러간다


>172 짜리 있다고 20분동안 통화하더니


>바로 6월 6일날 김천간다고 자랑하더라


>불쌍한 웅이는 소식이없으니 무엇을하겠니


>웅이야 너도빨리연락해라


>날이면 날마다 장스는게아니다


>아참그리고 딸들에게 할말있다 김천갈때 나도따라간다고


>하니까 워니 만복이놈이 절때로안덴다고하니 이일을


>어떻게 해야하니 나뿐xx들


>그런맘을쓰면 장가가기힘들껄.........


>반포 대나팔을 잘구슬러야지......


>내일은 부산으로 뛰어야하니까 이만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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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이야 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