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부지런히 사는 사람들이 참 많네.


먼저 엄마 생신 추카드려요.


항시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알죠?


우리 애들 시집 장가 가는것도 보셔야지...


저 잘 내려왔어요.


세달만에 집에 오니 집이 엉망이네요.


김서방이 청소한답시고 해 놓긴 했는데,


구석구석에서 나오는건 왜 이리 많은지...


그래서 오자마자 연락 못했어요.


그리구 식구하나 더 늘어서 이렇게 말로만 축하드려요.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