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정말 정말 저를 기억 못 하신단 말씀이세요?


방학때마다 들어가서 인사를 드렸는데..아이 섭해라..T.T 저한테 "진환이랑 틀리게 모범생들처럼 생겼네.." 라고 그러셔놓고...ㅎㅎ


작은 누님은 절 아시는데...암튼..설에 가서 이 서운함을 맛나는 안주로 꼭 풀어주세용...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