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통 소식들이 없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그런가


어째 별 얘기들이 없슈?


김천은 비가 많이 오고 있데이.


창밖으로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보고 있을라니 맘이 꿀꿀하데이.


비도 내리고 우리간난이 콧물도 흐르고.


아~~~


그리운 이들은 어디서 뭘 하매 지내누.


소식 둬. !^^